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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승희

by 파란비 2009. 4. 11.

웃으면 눈가에 장난기가 어리는 7개월 된 아기.
이제 승희가 자꾸 눈에 밟히겠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어른들이 모두 승희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있을 때
승희의 오빠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내내 잊혀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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