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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3

자유형 지적 - 어깨를 더 열어줘야 한다. 특히 왼쪽. 어깨를 좁게 열면서 손이 잠김. 어깨를 열려면 롤링을 정확히 할 것 - 전사분면으로 팔동작해야 - 스트로크시 끝까지 물을 밀어줘야 한다. 스트로크 끝까지 손바닥과 팔로 물을 밀어줘야, 종종 스트로크중에 팔 돌리기를 하는 경우가 있음 - 손의 입수 위치에 대해서 2016. 12. 21.
다시 실업자가 되었다 당연 면접에 붙을 줄 알았나보다. 왠 자신감이었던걸까? 그럼에도 아직 비관에 시달리지는 않고 있다. 일단, 실업급여를 오늘 신청했다. 그리고 내일배움카드도 신청한다. 고용지원센터의 1층부터 3층을 오르내렸지만 직접 상담하는 것이 내게 도움되는 것이기에 부지런히 발품 팔았다. 구직급여를 4개월 받게된다. 그 기간동안 또 되풀이해야한다. 뭐하고 살지... 뭘하고 싶은지. 왜 난 이 답을 이다지도 못찾는걸까. 실직기간동안 지켜야 할 약속 - 하루 최대 멍때리는 시간 제한 : 2시간 - 미루지말고 해야할 일은 즉시, 생각한 순간 해치우자. 남는 것은 시간뿐이다. 그렇다고 서두르지말자. - 책 좀 읽자. 1주일에 한권 - 목표 관리하자. - 늘 그렇지만 나 자신에게 집중하자. 2016. 12. 21.
면접에 떨어졌다. 면접을 보면서 생겼던 의지와 각오를 어디로 보내야할지 2016. 12. 17.
텀블러에 맞아서 ​텀블러를 떨어뜨렸다. 엄지발가락위에. 그 통증이 얼마나 오래갈까싶었고 서둘러야해서 잠시 잊었다. 그로부터 2시간뒤 통증은 종아리까지 뻗쳐올라왔다. 엄지발가락을 맞았을 뿐인데 발등이 뽀개지는 통증이라니. 맛집에 가서 저녁을 먹는데 첫숫가락만 즐겼다. 8시간뒤, 한밤중. 텀블러에 맞아 응급실에 가다니.. 통증과 맞먹는 진통제를 맞았다. x-ray 결과 골절은 없단다. 다만 통증을 잡아줄 기브스를. 그로부터 4일간 불편했지만 그 뽀개지는 통증은 피할 수 있었다. 참고로 핸드폰으로 발등을 맞은 동료는 3주째 통증에 시달린단다. 텀블러에 맞았다고 핸드폰에 맞았다고 병원가는 것 참을 일이 아니다. 가야한다. 2016.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