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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겨우 보인다, 겨우 설렌다

by 파란비 2021. 10. 26.

왜 별을 본다는 것만으로 설레는 것일까? 

깜깜한 밤하늘 별들일 뿐인데.. 그 별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거나, 저번에 본 것과 차이가 나거나 하는 것도 아닌, 그저 또 보는 것인데 가슴 벅차다니. 오늘은 먼저 설레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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