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은 기념으로 깔끔하게 청소를 한바탕하고
오랜만에 올레길에 나섰다.
그 오랜만때문인지 녀석이 오늘은 길 끝쯤에서 심통을 살짝 부린다.
게다가 거리 계산을 잘못한건가...
많이 걷겠다는 욕심도 없었는데 좀 급하게 걷고 말았다.
발이 푹 푹 빠지던 표선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샤인빌 바다산책로까지..
오랜만에 올레길에 나섰다.
그 오랜만때문인지 녀석이 오늘은 길 끝쯤에서 심통을 살짝 부린다.
게다가 거리 계산을 잘못한건가...
많이 걷겠다는 욕심도 없었는데 좀 급하게 걷고 말았다.
발이 푹 푹 빠지던 표선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샤인빌 바다산책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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