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을 앓았다.
마음이 먼저였는데 그걸 아는 척 안해주니 몸이 아프다 한 것인지.
낯선 곳은 역시 낯선 곳인가보다.
그 빛나는 아름다움들이 내 눈을 거리낌없이 찾아와줘도
선한 마음들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도
낯선 곳은 아무래도 얼마간은 낯선 곳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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