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7 보리암 셔틀버스가 끊긴 시간, 보리암 매표소앞(보리암1km근방) 주차장까지 차로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 물론 이 주차장 공간이 비워질 때까지 30여분(처음 통제를 하는 분들은 1시간을 대기시간으로 얘기해주셨다)을 3~4km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서 기다려야했지만. 늦은 시간 보리암을 한적하게 볼 마음에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기로.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곳까지 둘러보고 내려왔지만 금산의 정상에 올라가지 못한 것은 아쉽다. 빠르게 내리기 시작하는 어둠때문에.. 정상에 올라가면 일몰을 볼 수 있었으려나?! 2014. 8. 17.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이번 여행은 마을관광처럼.. 다랭이마을, 원예예술촌, 독일마을...이라니.. 원예예술촌은 그래도 한바퀴 돌아볼만하다. 예쁘고 소박한 정원이 주는 '위로'를 볼 수 있다. 언젠가 마당을 가지게 된다면... 독일마을은 파독전시관에서 내려다보는 정도만.. 2014. 8. 17. 다랭이마을 관광지가 되버린 농촌체험마을 내 무심한 발길이 미안해진.. 2014. 8. 16. 무안연꽃축제 연꽃축제에 연꽃은 없고. 덕분에 연꽃찾기 숨은그림찾기만 신나게. 그나마 차 시음회의 화차가 살짝 마음을 달래준다. 2014. 8. 16.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