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차 쉬러 내려온 후배와 산굼부리를 들렀다.
또 다시 3,000원이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고.
억새, 그들도 초록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왜, 그들에게 있었을 초록의 시간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여전한 어리석음인가.



또 다시 3,000원이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고.
억새, 그들도 초록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왜, 그들에게 있었을 초록의 시간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여전한 어리석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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