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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비자림

by 파란비 2010. 7. 19.
0123

약간 흐린 날씨의 비자림은 초록을 더 깊게 보여주는 듯.
나오는 길에 마주친 노루는 기억속에서 점점 부풀려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영험한 존재를 만난 것 같았던 그때 그 순간의 느낌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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