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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엄마랑 마라도를

by 파란비 2010. 7. 19.

주말 마라도행 배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전기카트를 탔더니 한바퀴 도는 것, 일도 아니었다.

마라도의 짜장면에 난 뭘 기대한걸까.
방금 배에서 같이 내린 단체관광객들 틈에서 그냥 먹었다.

다행히 마라도의 예쁜 성당에 엄마의 마음이 달래지나보다.
잠시 엄마의 기도시간, 난 성당앞 바다를 찐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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