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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정무역커피 '히말라야의 선물'

by 파란비 2010. 12. 14.


헉.. 서귀포 홈플러스에서 팔고 있었다. 공정무역커피!
분쇄와 싱글백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오늘은 일단, 싱글백으로 '히말라야의 선물'을 구입했다.
옆면의 상품 설명엔 다크초콜릿향을 가지고 있고 풍부하고 짙은 농도란다.


평생 오로지 믹스에 대한 애착과 '프렌치카페'의 유혹만을 받아왔던 내 입맛엔
향도 맛도 분별하기 어렵지만
믹스와 다르게 깔끔한 느낌이 든다는 정도...
요근래 믹스를 마시면 입안이 달달해지고 속이 쓰렸는데 요건 물처럼.
너무 물을 많이 부었나?
한잔 마셨으니 1시 45분 유성우까지 버텨봐.

p.s 날이 흐려 유성우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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