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오름, 스무걸음만 걸으면 정상이라고 했는데 걸어보니 마흔걸음정도
산딸기가 빨갛게 지천
저 멀리까지 보이는 제주의 들판에 시선을 주는지 마는지...
산딸기 따는데 온 마음을 다 줘버린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한결이가 그랬을까. 엄마가 오면 좋아할 것 같다고...
아이들은 사진보다 뒷마당의 찻집에 더 오래 머물고
각자 취향에 맞게 차와 과자를 즐겼다...
좋~단다^^
이 창문의 안쪽에서 사소한(?) 분쟁이 일고...
토우들의 표정이 모두 뾰루퉁한 한빈이의 얼굴을 닮아보인다.
어진이횟집에서 한치물회를 먹고 나와 보목항에서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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