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 소리였는지 기억나지 않는, 몇시간 전의 풍경. 바람에 나무들이 출렁거리며 소리를 만들었는데.
내집앞 풍경인데 더 아껴줄걸. 좋다 좋다하면서도 즐길 줄은 몰랐다.
보름 남짓이면 더는 볼 수 없는,
내집앞 풍경인데 더 아껴줄걸. 좋다 좋다하면서도 즐길 줄은 몰랐다.
보름 남짓이면 더는 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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