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4 하늘에서 본 일출 2015. 1. 7. 1월 3일의 하늘 새해의 첫날은 맛있는 식사와 영화로 셋이 화기애매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새해 둘쨋날은 시간 들여서 2014년 수첩을 정리하고 2015년 수첩으로 이월하는 작업을. 새해의 셋째날은 만수네 맛있는 커피와 3시간의 산책과 프라하 숙소 탐방으로... 그리고 이 오밤중까지 노트북앞에 매달려 달리고 있는.. 나라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비하면 나와 사랑하는 이들의 2014년은 단조롭기 그지없었다. 아이는 그토록 원하는 학교에 합격해서 충분히 즐겁게 지내고 있고.. 키가 170cm를 넘었다. 그에게는 약간 암울했던 한해였으려나... 그래프와 일은 하향곡선이었고 엄마의 수술이 이어졌으며 여전히 진행중이니.. 난 수영을 10개월째 수강하고 있고, 퀼트는 더디지만 꾸준하고 독서상담사 자격증과 북아트 자격증을 땄다... 2015. 1. 4. 덕수궁 단풍놀이 서울에서 일을 보고 이름난 냉면집에서 이른 점심을 즐긴 비오는 날 우물쭈물 걷다보니 청계천에서 덕수궁 단풍 실컷 보다 미술관에 들어가 그림까지 실컷 본. 2015. 1. 3. 인천대공원, 풍경 2015. 1. 3.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