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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빈백사에서 엄마를

by 파란비 201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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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의 발길이 드문 서빈백사
말하지 않아도 가슴속에 깃든 마음이 들리는 듯했다.
엄마가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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