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나 하이브리드

파란비 2021. 11. 13. 13:40

1가구 2차량은 피하려 했는데, 여의치않아 다시 차를 마련했다. 신차는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만만치않아 몸값 치솟은 중고차로. 마음에 드니 후회는 하지 않는다. 큰 차는 부담스럽고 티볼리와 코나 사이에서 고르겠다 맘 먹었는데 다소나마 친환경적인 하이브리드가 있는 코나로 결정했다. 티볼리는 지방에 내려가서 렌트할 때 두세번 몰아보고 관심도 갖고 있었는데 막상 코나를 보는 순간 마음이 바로 기울어버렸다. 

오래 오래 안전하게, 고장없이 사고없이 다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