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느긋
파란비
2020. 4. 2. 11:28
하고 싶은 것 하자. 해야할 것들은 좀 뒤로 미루자.
하고 싶은 게 없으면 생길 때까지 기다려보자.
내가 느긋해야 우리가 느긋해진다.
지금 이 순간이 기적인데 욕심내지 말자.
오늘이 다시 시작된 것 만으로도 감동인 하루다.
나에게 오늘이란 기적을 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